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꾸기 어려운 지금의 교육 현실을 바꾸고자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만든 교육기부봉사단체입니다. 크게 세 가지 활동을 합니다. 첫째는 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을 우선으로, 온라인 화상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둘째는 멘토들이 직접 각 지역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과 꿈에 관해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입니다. 마지막은, 방학중에 교육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 2박 3일간 꿈을 찾아주는 드림캠프입니다. 이 가치 실현에 참여한 컨설턴트들은 현재까지 800명이며 7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드림컨설팅’을 경험했습니다. 모든 활동은 무료봉사로 이루어집니다. 순수한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 비영리 단체로 2012년 4월 서울시 NGO로 등록되었습니다. 드림컨설턴트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는 그날까지 활동 범위를 더욱 늘려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