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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폴릿

켄 폴릿 Ken Follett

약력
켄 폴릿은 거장이다.  <타임> 엄청난 재능을 가진 예술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켄 폴릿은 언제나 최고의 작품으로 최고 작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디애나폴리스 뉴스> 작품을 발표했다 하면 경쟁자들을 압도한다.  <뉴스데이즈> 전세계 1억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서스펜스 스릴러와 역사소설의 대가. 1949년 웨일스의 카디프에서 태어나 칼리지 유니버시티 런던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졸업 직후 1970년에 고향 카디프로 돌아가 일간지 <사우스 웨일스 에코>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3년 후 런던의 <이브닝 뉴스>로 옮겨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기자로서의 경력이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퇴근 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1974년 신문사를 떠나 런던의 작은 출판사인 에베레스트 북스에 들어갔다. 무려 열한 권의 소설을 발표했는데도 지지부진한 성적을 거두던 중 미국의 문학에이전트인 앨 주커먼을 만나 조언을 듣게 되고, 그 결과 마침내 굉장한 소설을 써냈다. 그 작품을 본 주커먼은 “이 소설은 대성공을 거둘 거고, 당신은 세금 문제로 골치깨나 아플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것은 작가가 쓴 열한번째 책이자 스파이 스릴러인 『바늘구멍』으로, 이 작품은 1978년 에드거 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1천만 부가 판매되었다. 이 같은 성공으로 폴릿은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 그후 10년간 『트리플』(1979), 『레베카의 열쇠』(1980),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사나이』(1982), 『독수리의 날개 위에』(1983), 『사자와 함께 눕다』(1986)를 발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다섯 편의 소설들은 『독수리의 날개 위에』를 제외하고 모두 스파이 스릴러로, 대성공을 거두면서 폴릿을 명실상부 최고의 소설가로 올려놓았다. 그리고 1986년, 그는 그동안의 작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역사소설이라는 장르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 계획은 그가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 우연히 피터버로 대성당을 방문해 성당 건축의 아름다움에 눈뜨고 중세를 배경으로 한 성당 짓는 이야기를 쓰겠다고 결심했을 때부터 절치부심 준비해온 것이었다. 지인들과 출판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는 1970년대 말부터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던 소설을 3년 동안 작업해 1989년 『대지의 기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소설은 출간 직후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은 물론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18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머물렀다. 『대지의 기둥』은 이후 30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1400만 부가 팔려나가는 경이적인 현상을 기록했고,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외국 소설에 배타적인 일본에서조차 20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켄 폴릿에 대한 독일인들의 사랑은 유별나서, 『대지의 기둥』은 독일 제2TV가 선정한 독일인 애독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켄 폴릿은 다시 서스펜스 스릴러로 돌아와 『물 위의 하룻밤』(1991), 『위험한 행운』(1993), 『코드 투 제로』(2000), 『화이트 아웃』(2004) 등 1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고, 이 중 다수는 영화화되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독자들이 『대지의 기둥』의 다음 이야기를 써달라고 작가에게 요구하자 폴릿은 속편 집필을 약속했고, 8년 만인 2007년 『끝없는 세상』을 발표해 그 약속을 지켰다. 그리고 같은 해 『대지의 기둥』은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에 선정되어 8년 만에 다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두 작품은 나란히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2010년 『대지의 기둥』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하고 도널드 서덜랜드, 매튜 맥퍼딘, 이안 맥셰인과 같은 명배우들이 출연하는 8부작 드라마로 만들어져 스타즈 채널에서 방영, 커다란 호평을 받았다. 2010년 가을 켄 폴릿은 20세기 초 영국, 독일, 러시아, 미국, 웨일스에 사는 다섯 가족의 얽히고설킨 드라마가 제1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기 3부작’의 1부를 여는 『거인들의 몰락』을 발표, 다시 한번 거장으로서의 한 발짝을 내디디려 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공연에 뜨거운 애정을 가져 광적으로 관람하고, 록 밴드를 결성해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하고, 노동당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막대한 자금원이기도 한 폴릿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출간 작품들의 오류들을 바로잡고 독자들과 왕성하게 교류하는 한편, 신진 작가들을 위해 워크샵을 열 정도로 여전히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는 ‘젊은’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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