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생. 작사가로 활동하며 팀, 거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샤이니 등에게 노랫말을 지어주었다. ‘여행하기 위한 삶’이란 목표 아래, 떠나고 돌아오며, 그리고 사랑하며 오늘도 열심히 글 밥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이십 대를 마감하며 떠난 90일간의 여행 기록을 담은 첫 책 『소울 트립』으로 수많은 청춘의 마음을 움직였다. 지금 이 순간도 낯선 곳에서 당신을 위한 여행을 떠나 있을 지도 모른다. twitter.com/yeondol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