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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Author
미하일 레르몬토프

미하일 레르몬토프 Михаил Лермонтов

약력
1814년 10월 3일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읜 후 아버지와 떨어져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고, 열세 살이 되던 해 모스크바 국립대학 부설 기숙학교에 입학했다. 이 무렵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당시 러시아에 열병처럼 퍼져 있던 바이런에 심취했다. 1830년에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윤리정치학부에 입학했지만 2년 만에 자퇴하고 다시 페테르부르크의 기병학교에 들어갔다. 졸업과 동시에 근위기병연대 소위로 임관된 그는 사교계를 경험하면서 희곡 「가면무도회」와 소설 「공작부인 리곱스카야」 등을 집필했다. 1837년 러시아 최고의 시인 푸시킨이 결투에서 사망하자 그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사교계와 권력층에 대한 분노를 담은 시 「시인의 죽음」을 썼는데, 이 시로 인해 당국에 체포되어 캅카스 지역으로 좌천된다. 당시 캅카스의 자연과 원시적인 삶을 접하며 얻은 경험이 『우리 시대의 영웅』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1838년 사면되어 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왔고, 문학잡지 『조국수기』에 「명상」 「견습수도사」 등의 시를 발표하며 시인으로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1839년 단편소설 「벨라」를 발표하며 소설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어 「운명론자」 「타만」을 발표했고, 1840년에는 이 소설들을 엮어 『우리 시대의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해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캅카스에서 전투에 참여하면서도 꾸준히 새로운 시를 발표했고, 10월에는 26편의 시와 2편의 서사시를 실은 시집을 펴내기도 했다. 1841년 열병 때문에 잠시 머무르던 퍄티고르스크에서 한 장교와 사소한 일로 다투다가 결투까지 벌이게 되고, 결국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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