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겸 심리상담사로 지난 30여 년간 행동건강학 연구에 종사하며 수많은 상담을 진행해왔다. 스탠포드대학의 교수진과 함께 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임상목회교육협회의 정규 감독관으로 일했다. 또한 풀러신학대학, 앤드루스신학대학에 출강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홍콩, 필리핀, 인도, 스위스 등 전 세계의 전문가와 일반인을 상대로 ´용서가 지닌 치유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의 연구 결과는 하버드대학, 메이오 클리닉, 스탠포드대학, 로마린다대학, 국제스트레스연구협회, 국립여성건강협회 등에 제출되었다. 현재 미국 최대 병원인 플로리다 병원에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