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태어났고, 많은 명작들을 남겨 ‘애니메이션의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첫 장편 애니메이션 〈Samson and Sally〉의 성공 이후 〈Subway to Paradise〉로 시카고 국제 아동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War of the Birds〉로 칸에서 아동영화부문 최고영화상을, 〈Circleen: City Mice〉로 시카고 국제아동 영화제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8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인 〈곰이 되고 싶어요〉는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시카고 국제아동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