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가이자 페미니스트, 글을 쓰는 작가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성, 민족성, 권력 등을 다룬 작품들을 발표했다. 프레스노 주립 대학, 캘리포니아 아트 인스티튜트, 로스앤젤레스 여성학 센터에 관련 학과 개설을 통해 페미니스트 미술 교육을 개척했다. 대표작은 거대한 설치 작품 디너파티로, 이 작품은 전 세계에 전시.소개되었다. 지은 책으로 자서전 <꽃을 통하여, 그리고 꽃을 넘어서>와 <여성과 미술 - 열 가지 코드로 보는 미술 속 여성>(공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