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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Book

삼국지평화 삼국지 이전의 삼국지, 민간전래본

원서명
三國志平話
저자
작자미상
역자
김영문
출판사
교유서가
발행일
2020-12-07
사양
392쪽|148*215|무선
ISBN
979-11-90277-95-28 03820
분야
역사
정가
18,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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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국지』 최초의 텍스트
『삼국지연의』보다 170여 년 앞선 민간전래본!

장비 중심의 빠르고 흡인력 강한 스토리
삽화, 지도, 인물화, 계보도로 흥미와 이해를 돕는다


용과 범이 다투지 않고 인의를 일으키니(不爭龍虎興仁義)
역적들과 간신들이 꿈속에서도 놀라겠네.(賊子讒臣睡裏驚)


‘평화(平話)’라는 말은 당시 이야기 공연 장르의 대본이라는 뜻이다. 송나라 이래 중국 민간 연예에서는 특히 장편 역사 이야기 공연을 ‘강사(講史)’라 불렀다. 이 ‘강사’는 점차 창 없이 이야기로만 공연하는 방향으로 발전했고 이들 이야기 공연 장르의 대본은 점차 독서물로 문자화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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