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 × 김연수
- 저자
- 김연수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20-10-26
- 사양
- 140쪽 | 128*188 | 무선
- ISBN
- 978-89-546-7549-9 03810
- 분야
- 소설집
- 정가
- 7,7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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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학동네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 그 세번째 시간
동네서점이 선정한 김연수•배수아 작가의 중단편소설 베스트 4
오직 동네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컬렉션
문학동네 대표 작가들의 중단편을 엄선, 동네서점의 투표로 만들어지는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한다. 세번째 주자는 바로 김연수와 배수아다.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두 작가의 책들 가운데 특별히 마음에 남는 작품을 총 71곳의 동네서점에서 추천받았다. 그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4편을 각각 묶어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김연수』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배수아』로 출간한다. 오직 동네서점에서만 판매되는 ‘동네서점 특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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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으로 2001년 동서문학상을,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2003년 동인문학상을,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로 2005년 대산문학상을, 단편소설 「달로 간 코미디언」으로 2007년 황순원문학상을, 단편소설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으로 2009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일곱 해의 마지막』, 소설집 『스무 살』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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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 × 김연수
세계의 끝 여자친구 …… 『세계의 끝 여자친구』
스무 살 …… 『스무 살』
깊은 밤, 기린의 말 …… 『사월의 미, 칠월의 솔』
뉴욕제과점 ……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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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문학동네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 그 세번째 시간
동네서점이 선정한 김연수•배수아 작가의 중단편소설 베스트 4
오직 동네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컬렉션
문학동네 대표 작가들의 중단편을 엄선, 동네서점의 투표로 만들어지는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한다. 세번째 주자는 바로 김연수와 배수아다.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두 작가의 책들 가운데 특별히 마음에 남는 작품을 총 71곳의 동네서점에서 추천받았다. 그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4편을 각각 묶어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김연수』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배수아』로 출간한다. 오직 동네서점에서만 판매되는 ‘동네서점 특별판’이다.
동네서점은 개성 뚜렷한 큐레이션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복합문화공간이자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았다. 책과 독자를 적극적으로 연결하는 동네서점이야말로 한국 작가의 중단편소설을 넓고 깊게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 판단, 이 컬렉션을 기획하였다. 매년 봄과 가을 각각 2종씩, 1년에 총 4종의 컬렉션을 출간하며, 2019년 가을 첫번째로 김영하․은희경, 2020년 봄 두번째로 김소진․박완서의 컬렉션을 출간하였다.
책의 말미에는 참여 서점 71곳의 주소와 연락처가 담긴 목록을 수록하였다. 독자들이 다양한 동네서점을 접하고, 자신의 생활권 내 동네서점에서 혹은 여행지에서 만난 동네서점에서, 보다 다채롭고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문학동네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 그 세번째 시간
동네서점이 선정한 김연수•배수아 작가의 중단편소설 베스트 4
오직 동네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컬렉션
문학동네 대표 작가들의 중단편을 엄선, 동네서점의 투표로 만들어지는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한다. 세번째 주자는 바로 김연수와 배수아다.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두 작가의 책들 가운데 특별히 마음에 남는 작품을 총 71곳의 동네서점에서 추천받았다. 그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4편을 각각 묶어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김연수』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배수아』로 출간한다. 오직 동네서점에서만 판매되는 ‘동네서점 특별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