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한 탐정 김재건과 춤추는 꼭두각시 (일반판)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 저자
- 박하루
- 출판사
- 엘릭시르
- 발행일
- 2020-08-21
- 사양
- 396쪽 | 128*188 | 사륙판 | 무선
- ISBN
- 978-89-546-7399-0 (03810)
- 분야
- 장편소설
- 정가
- 13,800원
- 신간안내문
-
다운받기
-
도서소개
제1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
온몸이 비현실적인 탐정 vs. 존재 불명의 꼭두각시
예측 불가능한 엔터테인먼트 어드벤처 미스터리!
인간의 상식으로는 풀 수 없는 미궁 속의 사건, 과학으로는 검증되지 않는 초자연적인 현상,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와 관련된 사건,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 조직의 음모, 나라를 전복하려는 테러 범죄를 전문으로 하는, 상식 파괴 현실 초월의 세계 유일 탐정 등장!
세계에서 유일한 초월 탐정임을 자칭하는 김재건이지만 탐정 사무소로 들어오는 의뢰는 불륜 조사가 대부분이다. 어느 날 선예에게 오빠의 실종 사건을 의뢰받고 시큰둥해하지만 이 의뢰가 자신이 쫓고 있던 정체불명의 인물 ‘꼭두각시’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건에 뛰어든다. 꼭두각시는 얼굴은 물론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유명인. 행적이 수상해보이지만 범죄를 저지른 흔적이나 낌새는 없다. 그런데 꼭두각시의 정체를 파고들수록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종잡을 수 없는 꼭두각시의 계획에 맞선 대책 없는 탐정 김재건의 활약!
-
저자
서울 거주. 글을 쓴다. 별의별 이상한 것과 보편적인 것을 좋아한다. 고양이를 좋아한다. 대학에서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지만 취미에 가까운 편. 가장 좋아하는 탐정은 드루리 레인이었지만 오레키 호타로로 바뀌었다. 굴을 끔찍이 싫어하고, 회는 좋아하지 않지만 인심 좋게 권하면 마지못해 먹을 수는 있다. 초밥은 잘 먹는 편이고, 오이도 먹는다. 하지만 오이를 먹지 못하는 오이 인간의 인권을 존중한다. 음악도 하는데, 보유 기타는 Gibson SG와 Fender Mustang. 동료 모집중.
-
목차
1. 의뢰
2. 교주
3. 오후
4. 엑스포
5. 선예
6. 범죄자들
7. 스캔들
8. 조각들
9. 꼭두각시들
10. 재회
11. 꼭두각시 춤
12. 탐정은 결코 먼저 움직이지 않아
-
편집자 리뷰
제1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 『순결한 탐정 김재건과 춤추는 꼭두각시』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박하루 작가의 데뷔작으로, 심사 평가에서 높은 가독성과 독창적인 설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뷔작임에도 자신의 세계관 안에서 규칙을 명확하게 규정함으로써 미스터리가 갖고 있는 논리성을 해치지 않도록 장치한 점이 훌륭하다. 특히나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돋보여 캐릭터 소설로 불려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특별히 추리나 스릴러 장르에 관심이 없는 독자라도 캐릭터의 면면을 뒤쫓으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제1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
온몸이 비현실적인 탐정 vs. 존재 불명의 꼭두각시
예측 불가능한 엔터테인먼트 어드벤처 미스터리!
인간의 상식으로는 풀 수 없는 미궁 속의 사건, 과학으로는 검증되지 않는 초자연적인 현상,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와 관련된 사건,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 조직의 음모, 나라를 전복하려는 테러 범죄를 전문으로 하는, 상식 파괴 현실 초월의 세계 유일 탐정 등장!
세계에서 유일한 초월 탐정임을 자칭하는 김재건이지만 탐정 사무소로 들어오는 의뢰는 불륜 조사가 대부분이다. 어느 날 선예에게 오빠의 실종 사건을 의뢰받고 시큰둥해하지만 이 의뢰가 자신이 쫓고 있던 정체불명의 인물 ‘꼭두각시’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건에 뛰어든다. 꼭두각시는 얼굴은 물론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유명인. 행적이 수상해보이지만 범죄를 저지른 흔적이나 낌새는 없다. 그런데 꼭두각시의 정체를 파고들수록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종잡을 수 없는 꼭두각시의 계획에 맞선 대책 없는 탐정 김재건의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