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구원한 사람의 이야기는 기어코 남도 구한다.
38만 독자를 위로한 화제의 웹툰!
동아시아 유일의 거대 나무 생육지 타이완,
“이제 지구의 절반을 동식물의 몫으로 돌려줍시다”
제2차 세계대전, 권력을 도운 부역자들의 생을 추적!
건축의 이념과 문화의 융합을 해석해
『아버지』『신들의 봉우리』의 작가 다니구치 지로의 신작 『에도 산책(원제: ふらり)』이 출간되었다. 섬세한 펜 터치로 그려낸 선 굵은 드라마와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 우러나는 묵직한 울림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다니구치 지로. 그에겐 더 이상 거장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다.
“난 누가 그 애를 죽였는지 알아.”
적의 손에 의해 DISC가 돼버린 죠타로의 스탠드를 찾기 위해 수감자 수색에 참가하는 죠린과 에르메스. 누군가 창고에 숨겨뒀던 DISC는 다름 아닌 플랑크톤으로부터 탄생한 괴물, 푸 파이터즈가 지키고 있었다!
죠린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찾아온 죠타로는 죠린과 함께 적의 술수에 빠져, 육체가 녹아내리는 가운데 꿈속에서 적과 싸우고 있었다! 꿈에서 탈출한 두 사람, 그러나 적이 죠타로의 스탠드 능력을 빼앗아버리고 마는데…!
죠린의 스탠드 '스톤 프리'는 게스의 스탠드 '구구 돌즈'를 격파한다. 그리고 죠린 앞에 나타난 야구 모자를 쓴 소년은 “면회인을 만나면 안 돼”라는 수수께끼의 경고를 하는데. 대체 소년의 정체는…?! 그리고 면회인은 누구인가?!
남자친구와 드라이브 도중 교통사고에 휘말린 쿠죠 죠린은 변호사와 남자친구 로메오의 함정에 빠져 징역 15년의 교도소 수감이 확정되고 만다! 그러나 아버지 쿠죠 죠타로가 맡긴 불가사의한 펜던트를 손에 넣자 죠린에게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 만화를 팔겠습니다!!”
“우리는 도시 전설 확산자들이야.”
새로운 빌런의 출현! 그는 바로 과거에 코인과 싸우다가 죽은 줄 알았던 자폴로였다. 코인을 향한 불타는 복수심에 휩싸인 자폴로는 요코를 인질로 붙잡아 모습을 감춰버렸고, 요코를 구하기 위해 에리카와 코인은 뒤를 쫓는다. 한편, 첫번째 임무를 실패한 야코레바는 두번째 임무를 부여받고 요코를 납치하기 위해 이용했던 아이들을 버리고 떠난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맞닥뜨린 코인과 자폴로의 결투. 마침내 승자가 결정될 것인가…!
홍차의 시간을 더욱 맛있고 풍성하게!
같은 풍경을 보지 않아도 좋다.
같은 풍경을 보지 않아도 좋다.
무대 위의 천사, 이제는 나만의 그녀
“나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청춘의 기억들” _김연수(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