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도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스물네 편의 영화
환상 만화의 귀재 모로호시 다이지로
‘불꽃의 화가’ 고흐, 그 전설 뒤에 숨겨진 한 마법사 sorcier
19세기 말 파리. 세상은 아직 천재 화가 ‘고흐’를 모른다.
책으로 이어진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섬에 있는 서점』(2014)과 여성의 현실을 생생히 그려낸 『비바, 제인』(2017)으로 유머러스한 문장, 창의적인 구성,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선보이며 독자와 평단을 사로잡은 개브리얼 제빈의 장편소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2022). 소꿉친구인 두 사람이 함께 게임을 만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이 책은 대학생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플로피디스크 하나로 게임계를 뒤집을 수 있었던 1990년대 ‘문화의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청춘 로맨스이자 성장물이다. 지적이면서도 다정한 제빈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마스터피스로, 롤플레잉 게임(RPG), 이인칭시점, 인터뷰, 게임 채팅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해 일과 사랑, 청춘이라는 삶의 주요한 키워드를 탐구한다. 2022년 아마존 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되고 40주 이상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현재 미국에서 가장 뜨겁고 현대적인 소설.
『지옥』 연상호×최규석 콤비의 재림!
"코끼리 환자님, 이쪽으로 앉으세요."
"냉장고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세책점, 커피 하우스, 독서 클럽, 살롱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가장 눈부시게 찬란할, 우리의 열일곱 번째 여름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도스 데쓰오. 그는 사건의 진상을 형사 야스모토에게 들켜 모든 걸 자백하기 전, 딸 레이카를 아내 가센에게 맡기기 위해 가센의 고향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은 문명사회와 완전히 단절된 이교도 마을. 교주는 가센과 레이카를 종교적 상징인 ‘오가미메’로 삼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있었고, 데쓰오의 목숨을 노리는 범죄 조직까지 마을에 들이닥친다. 궁지에 물린 데쓰오는 조직과 마을, 둘 모두를 처치할 수 있는 무서운 계획을 떠올리는데…?!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도스 데쓰오. 그는 사건의 진상을 형사 야스모토에게 들켜 모든 걸 자백하기 전, 딸 레이카를 아내 가센에게 맡기기 위해 가센의 고향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은 문명사회와 완전히 단절된 이교도 마을. 교주는 가센과 레이카를 종교적 상징인 ‘오가미메’로 삼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있었고, 데쓰오의 목숨을 노리는 범죄 조직까지 마을에 들이닥친다. 궁지에 물린 데쓰오는 조직과 마을, 둘 모두를 처치할 수 있는 무서운 계획을 떠올리는데…?!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