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에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최정우의 저서 『드물고 남루한, 헤프고 고귀한』에 수록된 사진 저작권자 표기가 잘못되어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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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80쪽에 “2011년 여름, 명동, 동시대의 한 풍경”이라는 제목을 단 사진의 저작권자는 책에 표기된 “이재정”이 아닌 “백상진”임을 밝힙니다. 현재 출판사에 남아 있는 초판 재고분에 대해서는 신속히 스티커 작업을 통해 잘못된 표기를 바로잡고, 2쇄부터는 저작권자를 올바로 표기해 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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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의 저작권자인 백상진 님께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