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호기심에 시작한 스피치에서 ‘딸랑딸랑~’, 운명의 종소리를 들었나 보다. ‘스피치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 하나로 맨땅에 헤딩하듯 그렇게 교육현장에 발을 들였다.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외식경영학을 공부하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전략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이다.
현재는 <에브리 스피치> 대표로서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의 훈련과 변화의 접점에 있고자 노력하고 있다. ‘과연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은 지금도 진행 중이며, 유창한 말솜씨만이 아닌 ‘사람냄새가 슬쩍 묻어나는 스피치’를 항상 갈구하고 있다.
『찰떡 스피치』를 통해 찰지게 말하고 찰지게 듣는 방법을 모든 이들과 공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