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광고기업 BBDO KOREA, OGILVY KOREA, 금강기획, ORICOM 등에서 오랫동안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을 비롯해 런던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 광고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껏 안 해본 것 시도하기가 취미인 그는, 요즘은 틈틈이 그림책도 쓰고, 가구도 만들고, 좋아하는 낮잠도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이다음에 그가 무엇을 할지 아직은 모른다. 다만 안 해본 것을 또 시작하리라는 건 확실하다. 그의 지론은 ‘인생은 짧다.’이기 때문에.
iamtakso@naver.com
takso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