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생.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엠파스 만화엔진에 『선생님과 나』를 연재했고, 홈페이지 www.tomashow.com을 운영하고 있다.『남자친9』는 헤어진 남자친구와 친구하기로 잔잔한 공감을 불러일으킨 그녀의 첫 단행본. 홈페이지에 연재하고 있는 일상의 즐거운 일기를 모아『토마쇼 다이어리』로도 만들어냈다.『크래커』는 파란닷컴에 연재했던 연식이와 무진이의 바삭거리는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낸 것.
스트라이프 니트와 스니커즈가 어울리는 숏컷의 외모. 함께 사는 튼실한 개, 보리를 사랑하고 쿠키와 달콤한 작은 것들을 좋아한다. 그녀를 거치면 사소한 것들은 사랑스러운 존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