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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고...] 기사단장 죽이기를 읽던중....
 brost 2017.08.03 37
안녕하세요 저는 기사단장 죽이기를 아주 즐겁게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책을 읽던중 낯선 표현들이 좀 나오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책 중간중간에 ´예의´ 라는 표현이 몇차례 나오길래
문맥상으로는 앞서 앞에서 얘기한 정도로 이해했지만
정확한 표현이 궁금해 국어사전을 찾아보았지만(제가 검색을 잘 못한건진 모르겠지만)
그런 표현은 존재하지 않더군요...
인터넷 사전을 검색하던 중 ´예의´라는 말이 일본어식 표현인것 같은데
한국인 독자가 이해하기엔 좀 낯설지 않나 생각이 들었고
원작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렇게 번역을 한것이 아닌가 이해합니다만 
국어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표현이라면 독자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표현중에도 ´연지색´이라던지 ´회중전등´ ´일습´ 이런 표현들은 근래에 잘 쓰지 않는 단어들로 저 한테는 책을 읽어나가면서 약간은 부드럽게 읽히지 않아, 저런 표현들을 좀더 친근한 표현으로 바꿔주시면 독자입장에서는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사단장죽이기는 너무 흥미진진하게 흘러가서 더운여름 시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도서를 많이 출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오독 1. 사전에서 ´예(例)´를 찾으셔야 합니다. 상용구입니다.
예8例 : 2 . ("예의" 꼴로 쓰여) 이미 잘 알고 있는 바를 가리킬 때 쓰는 말.
그 사람 역시 예의 그 문제로 고민 중이에요.
예의 그 쾌활함은 어디 가고 그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2. ´연지색´ ´회중전등´ ´일습´ 은 모두 국어사전에도 실려 있을뿐더러, 회중전등(=손전등)의 경우에도 작가가 쓴 어휘를 그대로 살린 것입니다.

<기사단장 죽이기>와 함께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읽으시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2017.08.05]
brost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017.08.06]
덧글
    1    
[책을읽고...] <웃는 늑대>원문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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