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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인생수업
이동섭
아트북스
2014년 4월 22일 발행
13,800원
21세기를 살아가는 지은이가 19세기를 살았던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생에 자신의 청춘을 대입해보고, 외부의 평가에 휘둘렸던, 치열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돌이켜본다. 늦은 나이에 자신의 나아갈 길을 깨닫고 죽기 직전까지 그 목표를 향해 모든 것을 던졌던 열정적인 반 고흐의 삶에서 위로와 격려, 때로는 질타의 목소리를 듣는다. 연애, 결혼, 아버지와의 관계, 우정, 경제적?정신적 자립, 콤플렉스 등 19세기 유럽에 살던 반 고흐를 괴롭혔던 문제들과 그가 그런 문제들에 대처했던 방식들이 21세기 한국에 사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많다...
자연미술관을 걷다
이은화
아트북스
2014년 3월 7일 발행
22,000원
대도시 유명 미술관 코스에 싫증난 이들, 한가로운 미술관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독일과 네덜란드의 국경에 자리한, 라인강 주변 자연미술관 12곳으로 안내한다. 현대미술가, 평론가, 독립 큐레이터 등 현대미술과 관계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직접 다닌 미술관 여행을 바탕으로, 여느 여행서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비밀 루트를 공개한다.
몸단장하는 여자와 훔쳐보는 남자
파스칼 보나푸
이봄
2013년 12월 20일 발행
18,000원
욕망은 그림의 또다른 이름이다 "누드화"를 주제로 한 책은 많다. 하지만 이를 "몸단장하는 여자"로 영역(몸단장)을 확장하고, 대상(여자)을 명확하게 했을 때, 그림은 본연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인간의 역사에서 "그림"이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이며, 왜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림은 "인간의 욕망"과 닿아 있다고 말한다. "욕망이야 말로 그림의 또다른 이름"이라고 한다. 이런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그림 속에서 화가가 펼쳐놓은 욕망의 전략은 어떤 것인지, 지금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마에스트로의 리허설
톰 서비스
아트북스
2013년 12월 13일 발행
20,000원
<마에스트로의 리허설>은 발레리 게르기예프에서 아바도까지 총 6명의 지휘자들을 조명해가면서 지휘자에 대한 궁금증, 특히 리허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이 책은 지휘자들의 무엇이 특별한지, 이들은 어떤 식으로 음악을 만들어가는지, 그래서 우리가 음악에서 무엇을 귀담아들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유수 오케스트라의 리허설 현장 취재와 악단의 지휘자, 음악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무대 뒤 현장에서 지휘자들이 음악을 만드는 과정, 그 소통의 여정을 충실히 담아냈다. 그 과정에서 각 악단의 역사 및 사회 속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명화로 만나는 성경
이석우
아트북스
2013년 11월 1일 발행
17,500원
명화를 통해 성경을 만날 수는 없을까? 성경의 가르침과 주제 들은 예술의 거장들에게 도전적 주제이자 영감이 되어왔기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등 미술사에서 이름을 남긴 거장들은 성서를 소재로 다룬 명작들을 다수 남겼다. 『명화로 만나는 성경』에서는 "아담의 창조"에서 "최후의 심판"까지 구약과 신약을 아우르며 성서의 중요한 사건과 이를 다룬 명화를 살핀다. 하지만 학자이자 신앙인인 지은이의 그림 읽기는 단순히 미술사적 지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성화는 인간의 가장 본원적인 문제인 죄와 고통과 죽음, 그 한계를 다루...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이주은
이봄
2013년 10월 10일 발행
15,000원
"내일이면 사라질 텐데,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최고의 그림에세이스트 이주은과 함께하는 "벨 에포크" 산책 베스트셀러『그림에, 마음을 놓다』『다, 그림이다』의 저자 이주은이 이번에는 "벨 에포크"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인류의 긴 역사 중 유럽의 19세기 말, 20세기 초 그 짧은 20년을 사람들은 "벨 에포크La belle epoque(아름다운 시절, 좋은 시절)"라 부른다. 시기적으로는 1890년경부터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1914년경까지를 말한다. 미술에서는 인상주의와 같이 모던한 미술경향이 두드러지는 1870년대부...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알랭 드 보통
문학동네
2013년 9월 23일 발행
30,000원
◎ 추천사 알랭 드 보통은 이 독특한 책을 통해 현대 미술이 잃어버린 것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그에 따르면, 미술은 본질적으로 나약한 인간성을 보완해주고 보다 숭고한 가치를 향한 열망을 되살려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세상 모든 예술과 마찬가지로 미술은 개인과 공동체의 치유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하겠다. 우리가 미술작품을 적극적으로 생산하고 향유하는 것은, 그 기능, 곧 위로와 치유가 우리에게 항시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필요에 초점을 맞춰 성찰하노라면, 우리는 우리가 미술을 즐기는 방식과 시스템, 시장, 나아가 사회까지 ...
런던의 착한 가게
박루니
아트북스
2013년 8월 29일 발행
14,000원
디자인의 도시 런던에서, 그저 아름다운 물건만이 아니라 "착한" 물건을 만드는 디자이너-메이커를 소개한다. 쿨하고 예쁜 "공정무역" 드레스부터 짝 잃은 서랍들을 맞춰 만들어낸 재활용 서랍장, 소규모 양조로 잃어버린 옛 맛을 되살려낸 맥주에서 소비자가 소유주이자 운영자인 슈퍼마켓까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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