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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신화
황경신
아트북스
2009년 3월 4일 발행
15,000원
알고 보면,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우리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사랑에 가슴 떨리고, 욕망에 몸부림치고, 슬픔에 젖고, 외로움에 사무친, 우리 주위 아무나와 다를 바 없는 존재들이다. 실은 그래서가 아닐까. 그리스 신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건. 그토록 수많은 화가들이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걸작들을 남겼던 건. 그리고 섬세한 글로 독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황경신이 신화를 꿈꾸기 시작한 것도...아주 아주 오래 전에 시작된 이야기가, 길고긴 세월과 멀고먼 거리를 지나 황경신을 통해 우리에게 닿았다. 황경신은 신화의 정수를 담고 ...
베르메르, 방구석에서 그려낸 역사
귀스타브 반지프
글항아리
2009년 2월 17일 발행
13,000원
베르메르의 삶을 가장 처음으로 가장 완벽하게 복원해낸 귀스타브 반지프의 이 탁월한 저서는 20세기 내내 베르메르에 대해 한마디 해야 할 사람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책이었다. 이 책은 벨기에의 미술평론가·극작가·소설가인 귀스타브 반지프의 저서 『베르메르 데 델프트』(1925년 개정신판)를 완역한 것이다. 베르메르를 이야기할 때 누구든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최초의 전기이자, 간략하지만 그의 삶과 예술을 놀랍도록 설득력 있게 함축한 책이다. 그 뒤로 출간된 전기들은 사실 그의 삶이 온통 수수께끼이므로 그다지 참신하고 현저...
블루 아라베스크
퍼트리샤 햄플
아트북스
2009년 2월 12일 발행
12,000원
불현듯이 찾아온 이미지의 습격! 어느 날 지은이는 한 점의 그림에 말 그대로 ´사로잡힌다.´ 바로 초연한 모습으로 어항 속의 금붕어를 들여다보고 있는 여인을 그린 마티스의 「어항 옆의 여인」이다. 이 책은 바로 이 그림으로부터 시작된다. 지은이는 자신이 예술적 ´성인(聖人)´이라 여기는 앙리 마티스, 스콧 피츠제럴드, 제롬 힐, 캐서린 맨스필드의 자취를 좇아, 빛과 예술과 사색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개인적인 경험과 여러 문학 텍스트와 미술사의 일화들이 버무려져, 한 편의 사색적이고도 아름다운 에세이가 태어났다. 예술과 충만한 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방랑
앙드레 드 헤베시
글항아리
2008년 12월 3일 발행
13,000원
프레드 베랑스의「라파엘로, 정신의 힘」, 앙드레 드 헤베시「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방랑」, 조반니 파피니의「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는 유럽과 영미권을 합쳐 20세기 전기문학의 가장 독창적인 고전으로 손꼽힌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면서도 미술사와 미학적 감성에 충실한 책들로 시대를 뛰어넘어 참신하게 다가온다. 이 책들의 역자 정진국은 유럽의 책마을과 헌책방들을 구석구석 다니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면서도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을 발굴해 냈다. 그는 역사와 미학에 충실하면서도 글 자체가 매력적이며 잘 읽히는 것들로 선별해 냈다...
라파엘로, 정신의 힘
프레드 베랑스
글항아리
2008년 12월 3일 발행
20,000원
프레드 베랑스의「라파엘로, 정신의 힘」, 앙드레 드 헤베시「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방랑」, 조반니 파피니의「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는 유럽과 영미권을 합쳐 20세기 전기문학의 가장 독창적인 고전으로 손꼽힌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면서도 미술사와 미학적 감성에 충실한 책들로 시대를 뛰어넘어 참신하게 다가온다. 이 책들의 역자 정진국은 유럽의 책마을과 헌책방들을 구석구석 다니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면서도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을 발굴해 냈다. 그는 역사와 미학에 충실하면서도 글 자체가 매력적이며 잘 읽히는 것들로 선별해 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2
조반니 파피니
글항아리
2008년 12월 3일 발행
20,000원
예술가의 전기 분야에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면서도 미술사와 미학적 감상에 충실한, 그에 더해 전기문학의 인생을 꿰뚫는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다. 역자 정진국은 유럽의 책마을과 헌책방들을 구석구석 수차례 답사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면서 대중성을 확보한 고전들 가운데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우리 기억에서 잊혀진 책들을 발굴해내고 있다. 이 전기 역시 그런 작업에서 발견된 책.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1·2』는 15세기 당대를 주름잡던 교황, 정치가, 예술가 및 문인, 그리고 비천한 일꾼에 이르기까지, 수백 명의 주변 인물들을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1
조반니 파피니
글항아리
2008년 12월 3일 발행
20,000원
예술가의 전기 분야에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면서도 미술사와 미학적 감상에 충실한, 그에 더해 전기문학의 인생을 꿰뚫는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다. 역자 정진국은 유럽의 책마을과 헌책방들을 구석구석 수차례 답사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면서 대중성을 확보한 고전들 가운데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우리 기억에서 잊혀진 책들을 발굴해내고 있다. 이 전기 역시 그런 작업에서 발견된 책.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1·2』는 15세기 당대를 주름잡던 교황, 정치가, 예술가 및 문인, 그리고 비천한 일꾼에 이르기까지, 수백 명의 주변 인물들을 ...
신화의 섬, 시칠리아
박제
아트북스
2008년 10월 16일 발행
16,000원
지은이는 어느 날 시칠리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한 여자와 산 하나를 자신의 눈에 담아 오겠다는 강렬한 소망에 이끌려. 옛 연인이라도 만나러 가는 걸까 싶겠지만, 여기서 한 여자란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시칠리아 출신 화가 안토넬로 다 메시나가 그린 「성모영보의 마돈나」이다. 그렇다면 산 하나는? 아직도 뜨거운 불을 품고 그것을 분출할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는 활화산, 에트나이다. 귀중한 것은 쉽사리 만날 수 없는 것인지, 간절하게 만나고픈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돈나와 에트나 산은 쉽사리 그 모습을 보여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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