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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사 01-선조
이중톈
글항아리
2013년 11월 25일 발행
12,000원
중국의 대표적인 사학자, 이중톈이 강의하는 알기 쉬운 중국사. 제1권 <선조>는 문명의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 중국 민족의 선조인 여와, 복희, 염제, 황제, 요, 순의 본래 모습을 확인한다. 이중톈에게 역사 서술은 일련의 ´기호 해독´과 같다. <선조>에 등장하는 주요 기호는 여와, 복희, 황제, 치우, 요, 순 등 중국의 신화와 전설 시대를 대표하는 제왕 혹은 문화영웅들이다. 이중톈은 그들을 실존 인물이나 상상의 산물로 보지 않고 그들이 속한 시대와 문화를 상징하는 기호로 간주하여 그들의 이름, 이미지, 이야기에 담긴 함의를 ...
국가와 백성 사이의 漢
히하라 도시쿠니
글항아리
2013년 11월 11일 발행
35,000원
히하라 도시쿠니는 중국 한대 사상사 및 춘추공양학 분야의 선구적인 학자이자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이 책은 1984년에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동료와 제자 등으로 편찬위원회가 구성되어 1986년에 출판된 것이다. 편찬위원회의 대표인 도가와 요시오의 「발문」에 따르면, 이 책은 저자가 평소 학계에서 발표했거나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에서 그의 주요 연구 테마였던 한대 사상 관련 대표작을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한대 사상사 연구의 대가인 다나카 마사미는 이 책에 대한 서평에서, 저자는 한대 사상사 연구의 선학이며, 이 책...
자금성, 최후의 환관들
신슈밍
글항아리
2013년 11월 11일 발행
19,000원
동서고금의 결정적 장면을 가감 없는 필치로 소개하는 글항아리 ´걸작 논픽션´ 시리즈 제6권. <자금성, 최후의 환관들>은 중국 역사상 최후의 환관(태감)들이 기억을 더듬어 재구성한 황궁의 화려하면서도 쇠잔한 풍경이다. 70대에 접어든 마지막 태감 신슈밍이 젊은 시절 25년 동안 궁중에서 직접 겪고 보고 들은 은밀한 황실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는 제1부 ´궁중의 숨겨진 이야기들´과 마더칭 외 14인의 태감이 자금성의 사생활과 함께 태감의 한 많은 삶을 구술한 회고록인 제2부 &acu...
루됭의 마귀들림
미셸 드 세르토
문학동네
2013년 10월 31일 발행
25,000원
이 책은 역사와 종교, 철학, 정신분석학을 넘나든 프랑스의 역사가이자 예수회 사제, 사상가인 미셸 드 세르토의 국내 첫 번역서다. 종교사(특히 16~17세기 신비주의)를 시작으로 일상의 문화에 대한 연구에 심취했고, 정신분석에 경도되어 라캉학파에도 참여했던 세르토는 자신의 종교적 헌신에 충실하면서도 68혁명을 적극 지지하고 현대성과 기독교의 위기라는 문제에 천착한 독특한 지식인이었다. 『루됭의 마귀들림』은 역사학의 본질을 "타자"에 대한 탐구에서 찾았던 특유의 역사관과 근대 초기 신비주의 현상에 대한 풍부한 문헌학적 연구가 접목된 ...
쓰레기 고서들의 반란
장유승
글항아리
2013년 10월 21일 발행
18,000원
젊은 한문학자 장유승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섭치 고서들"의 세계를 종횡무진 탐방한 책. 총 15장으로 이뤄져 있고, 각 장마다 책 한 권의 입수경로, 그것이 "단순한 쓰레기 고서"에서 의미를 띤 "역사적 발화자"로 바뀌어가는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담고 있다.
1913년 세기의 여름
플로리안 일리스
문학동네
2013년 10월 19일 발행
18,000원
2012~2013년 논픽션 부문 독일 최고의 화제작 "마술적 리얼리즘 소설의 한 장면을 읽는 것 같다." ―가디언 브라질, 중국,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이탈리아, 헝가리, 일본,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 등 17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3년 유럽 사회의 풍경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그려나간다. 1913년 당시 유럽의 문화는 독특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문학, 미술, 음악, 건축, 사진, 연극, 영화, 패션 등 모든 문화 영...
부산은 넓다
유승훈
글항아리
2013년 10월 14일 발행
20,800원
파란만장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부산이란 도시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핍진하게 다룬 책. 이 책은 엄밀히 말하면 기존의 부산 책들과는 좀 다르다. 저자는 외부인이다. 그에게 부산은 낯설면서 매혹적이었다. 그래서 부산에 부딪쳤다. 그렇게 깊숙이 개입한 외부인에 의해 부산이 그 속살을 드러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인문학의 바다에서 부산의 이야기를 거둬 올리고자 했다. 인문학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생각한다. 즉 사람의 생각과 말, 시간과 공간을 연구하면서 궁극적으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인간학이다. 저자는 가능한 한 낮...
로마 검투사의 일생
배은숙
글항아리
2013년 10월 7일 발행
25,000원
지난 2008년 말 『강대국의 비밀』이란 책을 펴내 "2008 한국간행물위원회 우수출판기획안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배은숙 계명대 외래교수가 5년 간의 후속 연구를 통해 로마 검투사들의 일상생활을 복원한 『로마 검투사의 일생: 살육의 축제에 들뜬 로마 뒷골목 풍경』을 펴냈다. 전작에서는 로마의 힘줄 동력인 군대의 문제를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는 로마인들의 일상적 축제의 피와 꽃이었던 검투사라는 존재에 프리즘을 들이댔다. 군대에서 검투사로 이어지는 창을 통해 로마인의 삶과 문화를 조명하려는 저자의 오랜 시도가 그 화려한 결산을 이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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