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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탐독
김원우
글항아리
2014년 3월 17일 발행
15,000원
인문 에세이 제5권. 특유의 시각으로 일본 문화 전반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일본의 국수주의적 경향 밑에는 "머리 없는 세계"와 "세계 없는 머리"라는 코드가 숨겨져 있다는 거침없는 해설로 일본 읽기의 정곡에 육박해 들어간다. 한편 일본의 구석구석을 묘사한 것에 견주어 한국 사회의 성숙/미숙을 겹쳐 읽고 또 쓰는 입체적 성찰은 단연 유니크하다. 저자가 일본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몸소 겪은 일본 사회와 일본인 일반의 심부深部에는 한국 사회의 어제와 오늘이 고루 섞여 있는가 하면, 일본의 저작물에 숨어 있는 미덕/미달을 가감 없이...
경성 모던타임스
박윤석
문학동네
2014년 3월 14일 발행
18,000원
이 책은 "한림"이라는 가상 인물을 관찰자이자 서술자로 앞세워 근대의 중심기라 할 수 있을 1920년대 조선의 역사적 사건을 비롯하여 사회·문화상을 폭넓게 아우르는 독특한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명확한 문장과 상세한 자료 조사로 역사적 기틀을 다졌고, 사건과 사연의 시공을 넘나들면서 이 시대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살아간 이들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생동감을 더했다. 단지 1920년대의 사건과 변화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1920년대 경성에서의 삶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도 짚어본다.
좋은 유럽인 니체
데이비드 크렐
글항아리
2014년 3월 3일 발행
28,000원
"니체의 집필장소를 빠짐없이 쫓아가 찍고 기록한 독특한 전기"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1844~1900)만큼 철학사적 가치와 상관없이 존재 그 자체로 오늘날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거느리고 내밀한 독서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철학자도 흔치 않을 것이다. 사유와 상상력의 깊이, 문체의 변화무쌍함에서 니체는 글쓰는 이들에게 안락한 도피처와 우상이 되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사상적 니체를 일궈낸 그의 삶, 무엇보다 니체의 그 문제 많은 육신적 삶은 결코 모방이나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심지어 그...
18세기의 맛
안대회
문학동네
2014년 2월 28일 발행
18,800원
- 왜 교황청은 버터에 면죄부를 발행했을까? - 감자는 어쩌다 악마의 작물이란 누명을 썼을까? - 건륭제가 조리사를 이끌고 강남으로 맛 기행을 떠난 이유는? - 사워크라우트가 아니었다면 대항해 시대의 영광도 없었다? - 입맛 잃은 영조가 고추장에 푹 빠진 사연은? 18세기를 뒤흔든 수상한 맛, 고상한 맛, 황홀한 맛! 음식의 통치술과 맛이 이끈 위대한 교류 18세기에 펼쳐진 지극한 맛의 향연, 그것은 식탁을 벗어난 거대한 혁명의 시작이었다 18세기의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흥미로운 단면을 맛깔나게 서술한 책이 나왔다. 안대...
목판의 행간에서 조선의 지식문화를 읽다
한국국학진흥원
글항아리
2014년 2월 24일 발행
24,000원
2012년 3월 한국국학진흥원에 소장된 유교 목판을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목판 연구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유교 목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라는 과제를 안고 수년간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연구 성과를 집적하고 있었다. 문제는 국내에 목판만을 전문으로 연구한 전문 학자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국내 목판 심층연구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7명으로 구성된 연구진이 각기 자신들의 전공분야와 유관한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모두 ...
노예 12년
솔로몬 노섭
글항아리
2014년 2월 14일 발행
11,800원
납치되어 12년을 노예로 산 솔로몬 노섭의 이야기. 뉴욕 주에서 자유민으로 태어났으나 남북전쟁 전에 납치를 당한 뒤 노예로 팔려가 루이지애나 주에서 12년간 노예로 붙잡혀 있던 한 흑인 남성의 회고록이다. 19세기 중엽 미국 워싱턴 D.C. 노예 시장의 실상, 미국 남부 농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노예 노동의 구체적 현실,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잔인한 살인과 폭력, 굶주림과 탈출 등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고발했다. 1808년 뉴욕 주의 자유인으로 태어난 솔로몬은 1841년 일자리를 구해준다는 두 명의 백인에게 속아 워싱턴DC로 갔다가,...
최고의 인재들
데이비드 핼버스탬
글항아리
2014년 1월 27일 발행
48,000원
´걸작 논픽션´ 7권. 데이비드 핼버스탬의 전설적인 책으로, 뉴저널리즘을 창시한 책이다. 미국 의회에서 베트남 전쟁의 기원에 대한 논의도 개시하지 못하고 있던 1969년 집필을 시작해 1972년 대장정을 마치고 출간된 이 책은 1104쪽(한국어판)에 이르는 대작 논픽션이며 미국이 베트남전과 어떻게 관련을 맺고 있는지를 총체적으로 밝힌 책이다. 이미 핼버스탬은 「뉴욕타임스」 기자로 있던 1964년 미군의 베트남 주둔에 의문을 제기한 일련의 기사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였다. 유명해진 그는 「하퍼스 매거진...
조선 서원을 움직인 사람들
한국국학진흥원
글항아리
2013년 12월 28일 발행
24,000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서원 깊이 읽기 서원을 만든 사람은 누구이고 서원을 움직인 사람은 누구인가 조선시대에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인적 연결망은 어떻게 형성되고 기능했을까? 이 책은 도산서원을 실제로 운영했던 이들의 기본적인 생각과 관계를 분석해보려는 목적에서 그들의 ´네트워크´에 주목했다. 본문은 도산서원의 설립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정시열, 한재훈, 김형수는 도산서원 창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퇴계 이황을 중심으로 한 여러 인물의 관계를 주목했다. 한편 박현순, 우인수, 김명자는 서원이 세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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