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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라이프 11
난다
애니북스
2017년 3월 24일 발행
304쪽 ㅣ 130*210
978-89-5919-879-5
만화
정상
13,500원

나이와 적금만 늘어난 게 아니다?
생활인 레벨 업+육아 스킬 획득
어쿠스틱 라이프의 진화는 계속된다!

우리들의 인생 만화『어쿠스틱 라이프』가 어느새 11권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늘어난 건 나이와 적금만이 아니다. 보다 노련한 생활인으로 레벨 업한 동시에 양육 스킬까지 획득한 진화형 난다를 만나보자!
쌀이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육아 생활도 어느덧 첫번째 전환기를 맞이한다. 모든 게 새롭고 서툴렀던 신생아기를 지나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하는 유아기를 맞이한 것. 말문이 트이고 생각이 자라난 아이와의 하루하루는 또 다른 새로움의 연속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삶 속에서 난다는 이전에는 몰랐던 폭넓은 감정을 체험한다. 그것은 단순히 양육에서 오는 기쁨만이 아닌, 매우 복잡한 감정이다.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고, 현재 사회의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며,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 아이라는 존재가 나라는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모습이다.
난다는 여전히 스스로가 서툴고 헤매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독자들은 그런 난다의 솔직한 고백에서 변함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는다. 그건 우리 모두가 난다와 마찬가지로 확실하지 않은 길을 걷고 있다는 불안감을 안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 아닐까. 특유의 재치와 센스를 잃지 않으면서도 모두의 공감대를 정확히 짚어내어 독자들을 울리고 웃기는 『어쿠스틱 라이프』, 감히 우리들의 인생 만화라 부르고 싶다.

"모두가 나에게 객관적인 이 세상에서
끝없이 예뻐해주는 한 사람을
네가 가질 수 있다면."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어눌하지만 섬세한 작화, 차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감성과 독특한 상황 속에서도 보편적인 공감대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능력으로 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2010년부터 미디어다음 <만화 속 세상>에  [어쿠스틱 라이프]를 연재중이며, 2013년 여성 커뮤니티 <마이클럽>에서 [내가 태어날 때까지]를 연재했고, 2014년 애니북스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2015년 현재 <채널예스>에서 <난다의 두 번 본 영화>를 연재하고 있다.

제1장
1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
2화 패션의 은인
3화 싸우는 일
4화 너의 쓸모
스몰토크 1

제2장
5화 인간수업
6화 나의 결혼식_상
7화 나의 결혼식_하
8화 남편, 감수성 증가의 나날
스몰토크 2

제3장
9화 어른의 단계
10화 가차없는 당신
11화 나의 사랑하는 딸
12화 술술술
스몰토크 3

제4장
13화 태양의 남자
14화 굉장해
15화 좋은 나 싫은 나
16화 가르쳐줄게
어쿠스틱 마감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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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과 현실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생활만화의 최강자, 어쿠스틱 라이프 제11!


2010
스물일곱의 어느 날 남편이 생겼다는 선언과 함께 시작된 웹툰어쿠스틱 라이프. 어느덧 햇수로 8년이라는 제법 긴 연재 기간을 자랑하는 장수 웹툰이 되었지만, 독자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속에 생활만화의 최강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처럼
어쿠스틱 라이프가 꾸준한 사랑을 받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어쿠스틱 라이프가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말로 하긴 모호한 일이나 감정들, 이른바 어른의 사정이란 것을 재미와 공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풀어냈기 때문이다. 웃음과 공감, 로망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깨알같이 담아내는 난다의 솜씨는 가히 독보적이다.

어쿠스틱 라이프는 지극히 개인적인 고백이지만 재치 있으면서 가볍지 않고, 젠체하지 않으면서도 비굴하지 않다. 같은 세대가 공감할 만한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어 독자들을 매료하기도 한다. 수많은 생활만화가 있지만 어쿠스틱 라이프만큼 20-30대 독자들이 세대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채 울고 웃으며 푹 빠져들 수 있는 작품이 또 있을까?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환상의 균형 감각을 보여주는 어쿠스틱 라이프어른의 생활만화중 단연 최고봉이라 할 만하다.

생활인으로서
, 유부녀로서, 그리고 난다한 개인으로서 자신의 삶과 생각, 감정을 그려온 어쿠스틱 라이프. 이제는 엄마라는 하나의 인생 타이틀을 얻게 된 난다와 그녀의 동반자 한군, 그리고 그들의 딸 쌀이가 더해져 또다른 어쿠스틱 라이프가 시작되었다. 그들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귀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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